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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담

첫 투자에서 300만원 잃고 배운 것 (장문 주의)

수업료완납

작년에 첫 투자로 지인 추천주에 목돈을 넣었다가 -60%를 맞고 300만원을 잃었습니다. 시간이 지나 정리해보니 잃을 수밖에 없는 구조였더라고요.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으려 기록을 남깁니다. ① 왜 사는지 설명 못 하는 종목이었고 ② 전 재산의 대부분을 한 번에 넣었고 ③ 손절선이 없었고 ④ 떨어지니까 무서워서 들여다보지도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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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견 4

리스크매니저

값진 기록이네요. 말씀하신 네 가지가 정확히 초보 실수의 교과서 목록입니다. 이걸 스스로 복기하셨다는 것 자체가 300만원어치 이상의 자산이라고 생각해요.

장기존버러

저도 첫 판에 크게 잃고 시작했습니다. 지금 와서 보면 소액일 때 잃은 게 다행이었어요. 그 버릇 그대로 큰돈 굴렸으면 어땠을지 아찔합니다.

원칙주의

④번이 특히 공감됩니다. 손실을 '안 보면' 없는 일이 되는 것 같지만, 사실은 판단을 멈춘 것뿐이죠. 계좌를 못 열어보는 상태라면 이미 비중이 과하다는 신호입니다.

수업료완납

다들 감사합니다. 이제 지수 ETF 적립식으로 다시 시작했고, 개별주는 공부해서 소액으로만 합니다. 이 글이 누군가의 300만원을 지켜주길.

ⓘ 본 토론은 흔한 투자 고민과 다양한 관점을 보여주기 위해 운영자가 정리한 예시이며, 실제 이용자 게시물이나 투자 조언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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