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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과 심리 · 약 4

서킷브레이커·사이드카: 시장이 멈추는 순간

급격한 폭락·급등 때 시장은 잠시 거래를 멈춥니다. 공포의 연쇄를 끊기 위한 안전장치입니다.

주가가 한순간에 폭락하면 공포가 공포를 부르는 ‘투매’가 일어납니다. 이를 막기 위해 거래소에는 시장을 잠시 멈추는 안전장치가 있습니다.

서킷브레이커

지수가 일정 폭 이상 급락하면 일정 시간 동안 모든 거래를 일시 중단하는 제도입니다. 투자자들이 잠시 숨을 고르고 이성을 되찾도록 ‘강제 휴식’을 주는 것입니다.

사이드카

선물 가격이 급변할 때 프로그램 매매를 일시적으로 제한하는 장치입니다. 서킷브레이커보다 가벼운 단계의 제동장치로 볼 수 있습니다.

공포에 휩쓸리지 않기

이런 장치가 발동될 만큼 시장이 출렁일 때가, 역설적으로 가장 감정적 판단을 하기 쉬운 순간입니다. 미리 정한 원칙을 지키는 것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합니다.

이 모의투자에서는

폭락(crash) 국면이 찾아오면 대부분 종목이 함께 급락합니다. 이때 공포에 투매하는지, 원칙대로 대응하는지 자신의 반응을 관찰해 보세요.

자주 묻는 질문

Q. 거래가 멈추면 투자자에게 좋은 건가요?

A. 단기적으로는 추가 폭락을 늦추고 냉정을 되찾게 해 주지만, 근본 원인을 해결하는 것은 아닙니다. 어디까지나 ‘시간 벌기’ 장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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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콘텐츠는 일반적인 교육·정보 제공 목적이며, 특정 종목의 매수·매도를 권유하는 투자 조언이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