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시경제와 투자 · 약 6분
금리와 주가: 왜 금리가 오르면 주식이 흔들릴까
금리는 돈의 값입니다. 금리가 오르면 대체로 주식, 특히 성장주에 부담이 됩니다.
뉴스에서 ‘기준금리 인상에 증시 하락’ 같은 헤드라인을 자주 봅니다. 금리와 주가는 왜 이렇게 얽혀 있을까요? 핵심은 ‘금리는 돈의 값’이라는 데 있습니다.
금리가 오르면 생기는 일
- 예금·채권 같은 안전자산의 매력이 커져 위험자산(주식)에서 돈이 빠져나갑니다.
- 기업의 대출 이자 부담이 커져 이익이 줄어듭니다.
- 미래 이익의 ‘현재 가치’가 낮아져, 미래에 베팅하는 성장주가 특히 타격을 받습니다.
성장주가 금리에 민감한 이유
성장주의 가치는 ‘먼 미래의 큰 이익’에 크게 기댑니다. 금리가 오르면 그 미래 이익을 현재 가치로 환산할 때 더 많이 할인되므로, 성장주의 평가가치가 더 크게 깎입니다.
반대의 경우
금리가 내리면 대체로 반대의 일이 벌어져 주식에 우호적인 환경이 됩니다. 다만 금리 인하가 ‘경기 침체 대응’ 때문이라면 그 자체가 악재일 수도 있어, 맥락을 함께 봐야 합니다.
이 모의투자에서는
매크로 뉴스와 시장 국면이 전체 종목에 영향을 줍니다. 시장 전반에 부담을 주는 뉴스가 떴을 때 성장주와 우량주의 반응 차이를 관찰해 보세요.
자주 묻는 질문
Q. 금리가 오르면 모든 주식이 다 떨어지나요?
A. 경향이 그렇다는 것이지 절대 법칙은 아닙니다. 은행처럼 금리 인상이 오히려 이익이 되는 업종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