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 개념 · 약 5분
시가총액: 회사의 진짜 몸값 읽기
주가만 보면 회사 크기를 알 수 없습니다. 시가총액 = 주가 × 총 주식 수가 진짜 몸값입니다.
초보 투자자가 흔히 하는 착각은 ‘주가가 비싼 회사 = 큰 회사’라는 것입니다. 그러나 주가의 절대 숫자는 회사의 크기와 거의 무관합니다. 회사의 진짜 몸값을 보려면 시가총액을 봐야 합니다.
시가총액이란
시가총액 = 현재 주가 × 발행된 총 주식 수. 즉 ‘이 회사를 지금 시장 가격으로 통째로 사려면 얼마가 드는가’를 나타냅니다. 주가가 1천 원이어도 주식이 100억 주면 시가총액은 10조 원, 주가가 100만 원이어도 주식이 10만 주면 시가총액은 1천억 원입니다.
| 회사 | 주가 | 주식 수 | 시가총액 |
|---|---|---|---|
| A | 1,000원 | 100억 주 | 10조 원 |
| B | 1,000,000원 | 10만 주 | 1,000억 원 |
주가는 B가 1,000배 비싸지만, 회사 몸값은 A가 100배 큽니다.
대형주·중소형주
시가총액이 큰 종목(대형주)은 대체로 안정적이고 변동성이 낮으며, 작은 종목(소형주)은 변동성이 크고 급등락이 잦습니다. 시가총액은 그 종목의 ‘체급’을 가늠하는 1차 잣대입니다.
이 모의투자에서는
종목 유형(우량주·잡주 등)이 사실상 체급과 변동성을 반영합니다. 주가 숫자만 보지 말고 그 종목이 어떤 유형인지를 함께 보세요.
자주 묻는 질문
Q. 시가총액이 크면 더 안전한가요?
A. 대체로 변동성이 낮아 ‘덜 출렁’이지만, 크다고 절대 안전한 것은 아닙니다. 대형주도 산업 변화로 쇠퇴할 수 있습니다.